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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4. 5. 2. 04:47
-리아없는 몽랴 , 몽랴식 “아,오디오런.... 저 하늘을 좀 보게나!“ 창백하고 나사 정도만 보이는 천장을 보고 하는 소리다. 시그마가의 상태가 더 악화가 되어 연구실로 다시 불러온 건맞지만,생각보다 오디오런이 생각하는 것보단 더 안좋은 상태인 것 같다.그저 더 귀찮아질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저 은색별이 외롭게 있어.... ....아하! 그 옆 저멀리에 친구도 있군! 서로가 보이지만 그래도 좀 외롭겠어.“”하아,“ 모이라는 환자(실험체)가 가만히 있어주길 바라지만 계속 쉴틈없이 쫑알대는 다 늙은 노인 하나 때문에 매번 검사시간 때마다 두통에 시달려왔다.말을 해서 들으면 문제가 없지만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으니 결국엔 자신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다.단 10분만에 5년은 더 늙어보이는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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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에게.카테고리 없음 2023. 7. 25. 00:48
수민님 글커미션 몽랴 일상 임신물 2세AU “진넨스,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는 건가.” “.......” “진넨스!”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진넨스가 뒤를 확 돌아봤다. 앗, 여보! 모이라를 보는 순간 특유의 애교 섞인 표정이 드러났다. 둘의 만남은 항상 그랬다. 복 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각자의 이유로 희비가 교차하고는 했다. 모이라는 진 넨스가 무리하는 걸 보고 싶지 않았다. 더 이상 홀몸도 아닌데, 무거운 짐을 들고 끙끙대는 모습이 괜히 불만스럽게 느껴지고는 했다. 구태여 교수가 처 리하지 않아도 될 일을 직접 맡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진넨스는 달랐다. 스스로도 판단했을 때 괜찮은 적정선을 알고 있 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이 모이라에게는 끊어지기 직전의 위태로운 마지 노선처럼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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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의 일기카테고리 없음 2023. 3. 9. 00:35
아리아의 일기 신혼집은 어느정도 구했다. 시끄러운건 싫어서 도심에서 구하진 않았다. .....하지만 직장에선 너무 거리가 먼데...??.. 오디오런이 괜찮다고 했지만 썩 표정이 좋진 않다.... 괜찮을거야. 모이라...그렇게 멀진 안으니..... 약간 숲도 있고. 괜찮을거라니깐!... 조용하고! 이웃도 별로 없고.. 안정적이니 딱이지. 차많고 불빛많이 보이는 곳은 집이 아니라고 생각해 지하에 연구실도 둘건데 나쁘지 않은 집이 될거야. 잉크가 터졌다...잉크가...잉크가...이사하면서 터졌나봐...!! 묻은지도 모르고 손자국도 남고 ... 참 이사짐을 똑바로 들고가주시지..... 내 문서장 모서리들 다 젖었다. 이거 보상못하나.. 중요한거 있는 것 같은데... 덕분에 새 책상에 잉크자국 다 묻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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