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dulás Budapesten.
부다페스트로 떠납니다.
" 아주 멋진 일이 일어날 아름다운 장소야.내가 함께한다면."
" 여긴 내꺼야. 내 스스로 올라온 곳이야."
"Légy gyönyörű.(아름다워라) 난 여기 야경을 좋아해. 언제 한번 저랑 배를 타며 와인 한잔을 할까요 랑카(lányka:아가씨)?"
[헝가리 간부들이랑 있다보니 느끼한 단어를 좀 얻어왔나 보네,진넨스?]
" 내가 여기서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었는지 돈 말고도 보여줄게. 자, 멋진 야경을 뽐내고 있는 시청 보이지? 곧 저것도 내꺼가 될꺼야.아, 우리 연구실도 만들어 둘거라고. 아주크게..."

나만의 보석, 나만을 바라보는 도시.
-A.J-
블랙워치가 해체되고 나서 갈 길을 잃은 진넨스는 오디오런을 따라 탈론을 들어가고 오아시스 천체물리학의 장관이 되었다.
그녀는 더 많은 경력을 쌓았지만, 그녀가 원하는 건 풀리지 않았다. 그녀도 이 세계의 모두가 바라보는 과학자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동안 오디오런을 따라다녔을 뿐이다.
1인자 과학자 답지 못한 행동을 한게 제 능력을 완벽히 표출하지 못한 것이 한이였던 진넨스는 부다페스트로 손을 더 뻗기로 하였다. 물론 그녀 스스로."
자신보다 더 뛰어났던 오디오런 뒤에 숨어 있었던 그녀의 능력이 발휘되자, 전세계에서 그녀를 더욱더 바라보게 되었다. 그녀는 이런 쾌락을 원했었다. 원래부터 막강했던 요소들이였지만 더 커진 부, 경력, 사람들간의 관계.
부다페스트의 중요 인물들, 간부들은 그녀를
코스모스(kozmosz)라고 부른다.